•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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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1년 여름철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하고자 5,000이상의 대면적 산지전용-일시사용지 및 산지태양광발전 허가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대면적 인허가지 24개소 및 산지태양광발전 인허가지 41개소 등 총 6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이번에 중점 점검할 대상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000이상의 대면적 미준공지와 산지태양광발전 허가지 등 산지전용 및 산지일시사용을 득한 지역으로 한다.


평창군은 재해방지 안전시설 설치-이행여부, 토사유출 여부, 배수시설 설치여부, 석축의 안전성여부 등을 점검한다.

 

최찬섭 평창군청 허가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에 따라 시공이 부실한 인허가지에 대해 시정명령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점검이후에도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산림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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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면적 산지전용-일시사용지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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