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년 7월15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연이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 운영중인 평생교육 등을 지난 16일부터 임시 휴강했다.
임시 휴강 조치한 교육은 ▲중고등학력 검정고시 (2개반 20명) ▲성인문해(한글교실) 교육 (12개반 173명)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10개소 19개반 345명)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한국화유화 등 6개 프로그램)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사업(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단체, 4개 프로그램) 등이다.
삼척시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5개 교육을 코로나19 상황 안정 후 개강한다.
이에 강사와 수강생, 교육운영 시설 관리자등에게 문자 및 유선으로 임시 휴강 안내를 한다.
박수옥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지역주민의 감염병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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