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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사 신축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 발표
2021/08/20 08: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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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사 신축필요-사업비 3,089억원-현 청사 구조보강 등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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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010월부터 추진한 강원도 청사 신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청사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사무공간 협소 및 주차장 부족, 시설물이 산재돼 민원인 불편 등이 발생됨에 따라, 현 청사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또 리모델링 및 청사 적정 규모(면적-사업비)를 검토, 도청사 신축 필요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

 

이에따라 청사 신축필요성과 관련한 현 청사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결과 도청 신관과 교육고시동은 D등급, 본관과 별관은 C등급으로 2017년에 비해 청사 구조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C등급은 건축물 안전에 지장이 없으며, 주요부재의 간단한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D등급은 긴급한 보수-보강과 사용제한여부 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이어 청사 신축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결과 도민 1,534(18개 시군 거주, 20대 이상 성인 남여)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에서 신축 찬성의견이 70.4%, 반대의견 12.7%로 대다수의 도민들이 청사 신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청사 건립방안으로 리모델링보다 신축이 효율적으로 판단했으며 현 청사 리모델링 방안 검토결과, 리모델링 비용이 과다 소요되고, 임시청사 조성 등 행·재정적 비용이 발생되며, 리모델링후에도 시설개선, 유지관리 등 지속적인 운영관리비가 소요돼 장기적으로 신축이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다 청사 신축 방안으로 신청사 규모는 본청 근무인원 및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지방자치단체 청사 면적 기준을 반영해 연면적 110,114(지하주차장 50,323포함) 규모가 적정한 것으로 제시됐다.

 

또 소요사업비는 공사비 및 용역비(설계비, 감리비 등), 부대비 포함 3,089억원이 산정됐다.

 

더나가 현 청사 안전관리 방안과 관련, 정밀안전진단 결과 청사 구조안전성이 취약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시까지 안전관리대책 방안이 제시됐다.

 

먼저, D등급 진단을 받은 2개소(신관, 고시동)에 대해서는 구조보강을 실시해 C등급으로 상향 조치하고, 내진취약 4개소(본관, 별관, 신관, 고시동)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균열, 기울기 등 변형유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와병행 수시로 정기정검(13), 정밀점검(31), 정밀진단(51) 등 안전관리 방안이 제시됐다.

 

박천수 강원도청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용역은 강원도청사 신축 필요성 확인과 신청사 규모와 요사업비를 산정한 것으로, 용역결과에 따라 향후 청사 건립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및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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