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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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2021911일 토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박물관 인근 숲박물관내에서 수학여행 낭만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 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5회에 걸쳐 개최한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은 매회 1천명 이상이 찾는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잡았을 뿐 만 아니라 코로나19시대 언텍트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를 시작하는 수학여행의 낭만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관람객들과 함께 느끼기 위해 마켓 셀러들이 옛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손님을 맞는다.

 

또 설악산을 비롯한 속초지역 수학여행과 소풍 사진을 지참한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향후 박물관의 기획전시 자료로도 활용한다.

 

이와함께 코로나 감염병19를 조기에 종식하고자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은 숲속마켓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추석 명절 선물코너도 일부 마켓에서 운영한다.

 

김한기 속초시립박물관장은 숲박물관에 조성된 전망쉼터 5곳을 비롯한 신규 조성된 2곳의 전망쉼터를 조성해 마켓을 개최할 수 있어 이번에 가장 많은 21개의 마켓이 개설돼 보다 많은 체험과 살거리가 마련됨에 따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10월과 11월에도 각 12일의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인근 숲박물관에 개설된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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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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