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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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2021년 소규모 수출업체의 수출역량 증대 및 농식품 수출 붐 조성을 위해 양양군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지원에 나선다.

 

 양양군은 지난 2020년부터 수출 유망업체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양양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은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미국판촉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미국 LA 시온마켓 등 오프라인 상설매장 입점을 통한 양양군농식품 특별전을 10월중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위해 910일 설악산그린푸드 공장에서 수출품목에 대한 선적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물량은 양양군 농수산식품수출협회에 소속된 5개 업체(양양오색한과, 송천팜 농업회사법인, 오색전통장, 농업회사법인 설악산그린푸드, 양양농협) 56개 품목으로 114백만원 상당을 계약했다.

 

특히 수출되는 농특산물 품목은 명이나물, 청국장, 장아찌, 산채류(건조), 건 표고버섯, , 잡곡류 등으로 다양한 품목의 출하가 이뤄져 양양군 농특산물 판로 다양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우형 농업기술센터 소득유통과장은 미국내 양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판매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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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농특산물, 미국 수출 통한 판로다양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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