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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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2021913() 본회 추담홀에서 제26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상 및 금상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에따라 원주 버들초등학교 3학년 한주용군과 남양주 다산가람초등학교 6학년 정서원군이 저-고학년부 대상(보건복지부-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은 남양주 마석초등학교 5학년 안준혁 군이 수상했다.

 

아울러 시상식에 불참한 청주 비봉초등학교 4학년 이연승 학생에게 우편으로 상장을 전달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하루빨리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없는, 담배연기없는 깨끗한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한 건강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부터 실시한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흡연예방 및 금연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8,234편의 작품이 접수돼 이중 942편을 시상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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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제26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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