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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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가 단풍이 드는 202110월부터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두타산 일대 조난 위험이 큰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99월 두타산 박달령~쌍폭포 구간을 전면 통제구간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따라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두타산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

 

특히 출입 통제는 별도 해제 시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통제구간은 삼척국유림관리소(담당자 김민수 주무관, 전화 033-570-5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통제사업을 시작으로 등산객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전 날씨 및 등산 경로 미리 확인 충분한 스트레칭 등산화, 등산지팡이를 사용해 실족사고 주의 일몰 전 산행 마치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무엇보다도 등산객 스스로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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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 두타산 일대 조난위험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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