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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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택백지청, 영월출장소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20211027건설업 추락사고와 제조업 끼임 사고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위험기계-기구를 보유한 50인 미만 제조업 끼임 사고예방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 끼임 사고는 전체 사고사망 유형 중 두 번째로 많은 재해로, 특히 제조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이다.

 

이에따라 현장점검 시 방호조치 불량, 안전작업 절치 미 준수, 개인보호구 미 착용 등 위험을 방치하는 불량현장은 감독으로 연계한다.

 

송병춘 안전보건공단 경영이사는 제조업 끼임 사고는 방호장치 설치, 정비중 가동정지, 표지판 부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켜도 대부분 막을 수 있는 사고라고 강조하면서 일제점검을 계기로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생명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안전조치를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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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건설현장 추락사고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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