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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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로 전년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산불 예방 및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1일부터 1215일까지 운영에 앞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을 선발했으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1명 등 총 75명을 산불 취약지와 등산 주요로 등에 배치했다.

 

특히 가을철 산불은 산림 인접 지역의 영농폐기물,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이나 입산자의 실화 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인 만큼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임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산불감식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관계 기관과 공조해 가해자 검거에 주력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자칫, 한순간의 실수로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영월국유림관리소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림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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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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