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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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1년 주소정보의 사용 확대를 위해 사물주소판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사용된 새 주소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에 사용됐으나 관련법이 전부개정(2021. 6. 9.)됨에 따라 구조, 구급활동 등의 위치표시로 활용되는 국가지점번호와 공원, 주차장, 승강장 등의 공용시설에도 사물주소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평창군은 2021년 상반기에 공영주차장, 소규모도시공원, 졸음쉼터, 택시승강장 등에 사물주소판 71개를 설치했으며 2021년말까지 버스정류장에 사물주소판 80개를 추가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한윤수 평창군청 민원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누구나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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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년 주소정보 사물주소판 사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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