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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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21년 11월 한달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소속 영림단이 함께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11월4일 숲 가꾸기 일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봄에 심은 나무의 뿌리내림을 돕고 생장을 촉진하는 비료주기 작업을 체험함으로써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적절한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탄소 흡수 능력까지 높일 수 있다.”며 “직원들이 직접 숲 가꾸기를 체험해 봄으로써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산림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국유림에 심은 스트로브 잣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랄 수 있어 기후 적응력이 뛰어나며 생장력 또한 우수해 탄소 흡수원으로 유망한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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