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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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드론을 적극 활용해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위해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1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1215일까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등을 지상과 공중에서 전방위로 감시 단속한다.

 

특히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상원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불법 소각은 대형 산불 및 인명피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산림연접 주택화재나, 화목보일러의 타고 남은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불씨가 산불로 비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산림연접 주민들은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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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 활용 불법 소각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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