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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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2021118일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강태선 조직위원장 주재로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준비점검 및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전시연출부문은 인류, 숲의 미래와 만나다라는 주제의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5개 전시관과 공연행사부문은 산림을 주제로 4개 지역(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되는 학술행사, ‘어린이동화뮤지컬’, ‘효포레스트콘서트’, ‘러브포레스트 콘서트’, ‘특수진화대토크콘서트33일간의 산림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에따라 이날 보고회는 엑스포조직위 강태선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고성군, 속초시, 인제군, 양양군 부단체장을 비롯한 성길용 강원임업인총연합회 회장,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 등 16개 도내 산림 관련 단체장과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조직위 관계자, 엑스포 주관대행사(KBS미디어 컨소시엄) 등이 참석해 세부실행계획 및 준비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와 엑스포조직위,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임업인들이 한 뜻을 모아 개선사항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논의 된 것에 대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시하며 강원도의 명운이 걸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모든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태선 엑스포조직위원장은 한 번의 행사를 잘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림엑스포 이후 강원도만의 성공적인 미래 비전을 만들어 줄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 산림수도인 강원도가 글로벌 산림수도로 도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집중적인 홍보활동으로 132만명 목표달성 이루기 위해 산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202254월부터 65일까지 33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속초, 인제, 고성, 양양) 일원에서 열리는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산림과 평화 이니셔티브 달성, 통합적 산림복원 및 활용에 대한 노하우 공유, 신 산업 창출과 국제사회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국제행사로 열린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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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준비점검 등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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