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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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내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이 신축공사를 모두 마치고 20211112일 개원한다.

 

 원주기업도시 지정면 가곡로 7599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은 7개의 보육실을 비롯 유희실, 강당, 교사실, 원장실, 놀이시설 등을 갖췄으며, 보육정원은 99명이다.

 

보육전문가를 통한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며, 올해는 학기 중 개원으로 인해 만 1세부터 만 4세까지 보육 인원을 선정해 운영한다.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 신축사업은 지정면의 보육수요 부족을 해소하고 공보육 확대를 통해 보육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원주시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해 민간협력방식으로 추진했다.

 

특히 건립비 27억원중 하나금융 공익재단이 18억원, 국도비를 포함해 원주시가 9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원주시는 공보육 확충을 위해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1단지 및 2단지에도 내년 상반기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보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033-747-6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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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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