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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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20211117일 오후 2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중장기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 시작돼 약 5개월 동안 진행됐다.

 

그동안 워크숍을 비롯 두 번의 중간보고회를 거치면서 기존 공립미술관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견해를 수렴해 연구 방향 및 내용을 수정해 왔다.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한 이후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안에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

 

박명옥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오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원주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워크숍 및 보고회 등을 열어 중부내륙 거점미술관의 역할을 하게 될 시립미술관 건립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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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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