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중국 왕홍 컬링팀 및 CCTV 관계자 내방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중국 왕홍 컬링팀 18명과 중국 국영방송사(CCTV) 및 중국 신문사 관계자 8명 등 총 26명이 2021111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컬링 훈련 및 2018 동계올림픽 유산 취재를 위해 강릉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한중 스포츠 친선 교류를 도모하고, 강릉시의 2018동계올림픽 유산인 경기 시설을 참관 및 취재했다.

 

강릉컬링센터는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을 갖춘 경기장으로 강릉시청 컬링팀 팀킴의 전용 훈련장으로 활용 중이고, 전국에 있는 컬링선수들의 전지 훈련장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컬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시의 2018 동계올림픽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과의 교류 협력 등을 전하며 베이징이 세계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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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홍 컬링팀 및 CCTV 관계자 강릉시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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