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2021년 국가보훈처 주최-강원동부보훈지청 주관 공모사업인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월18일 밝혔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강릉독립만세운동)’을 운영했다.
이어 11월중 언택트 현충탐방크루 및 청소년 몰입형 강릉독립운동 체험 등 총 5회를 운영한다.
최상현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 운영에 이어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보훈정신 함양과 강릉의 현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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