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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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문화원연합회(지회장 류종수)와 고성문화원(원장 주기창)이 주최 주관하는 ‘2021 강원문화 대축전 in 고성1125일 고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고성군(군수 함명준)에 따르면 이번 강원문화 대축전은 강원문화의 계승과 지방문화원 사업성과 공유와 문화분권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를 두 손! 강원을 품안!’ 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18개 시군 문화원에서 600여명의 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에따라 이날 행사는 개막식, 문화유공자 시상, 특별공연, 지방문화원 향토문화 공연팀 8개 팀의 공연과 특별 초청공연,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개막식에서 문화발전 유공자 45명에게 표창이 전달하며, 고성에서 사회적 약자의 건강증진 활동 및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한 김명기 강사가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고, 동일 공적으로 박수정 강사가 강원도의회 의장 표장을 받는다.

 

또 식전 축하공연으로 고성문화원의 아리아리 예술단의 고고장구공연이, 식후 축하공연으로 평창문화원의 터 울림픽 평창!’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되며, 강릉문화원 외 7개 지역 팀의 다채로운 향토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김성현 고성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담당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이행을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발열 등 이상 발생시 행사장 입장이 불가하며 참가팀별 체온측정 및 문진표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이행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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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강원문화 대축전 in 고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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