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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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1121일부터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잇는 희망2022나눔캠페인62일간 진행한다.

 

 강릉시는 2020년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강릉시민의 온정을 모아 총 729백만원을 모금해 중앙회지원금을 포함, 1629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했다.

 

특히 올해 강릉시 목표액은 95천만원이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큰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의 위기극복 지원과 일상회복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모금 목표액을 상향 조정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강릉시청 1층 로비에 설치, 62일간 강릉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나눔 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강릉시청 복지정책과, 읍면동주민센터, 도내 방송사(KBS, MBC, G1),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203-01-448497 농협), ARS 060-700-0577(한 통화 3천원) 등을 통해 가능하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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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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