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한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자원의 관리와 활용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소년 주도로 제작한 코로나19 관련 영상을 유튜브로 홍보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2020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진로 개발 ‘메이크업 아티스트 되어 보기’ 주제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진로체험 및 자기 계발활동을 전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원주시청소년수련관과 원주종합사회복지관도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병선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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