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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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유공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230일 밝혔다.

 

 이 표창은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지자체에 수여되는 표창으로, 평창군은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해 국내 최초 ‘RE100 도시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평창군은 평창읍-대화면에 사업비 약 57억원으로 276개소에 추진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중에 있으며, 2022년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진부-대관령면에 약 68억원 규모의 355개소에 대한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정연길 평창군 부군수는 평창군 지역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으로 평창 RE100 도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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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재생에너지보급 확산유공' 산자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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