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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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영농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정착 지원을 위한 2022년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128일까지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40세 미만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자로, 소득과 재산이 본인세대 및 직계존속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미만이어야 한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 최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128일 접수마감 후, 2월중 서류평가, 3월중 면접평가를 거쳐 3월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또 영농창업자금(융자 3) 사용기간이 기존 자금대출 실행 이후 다음해 12월말까지였으나 선정 후 5년 이내로 기한이 확대됐으며 사업대상자 선발 시 기존직업(사업자 및 직장) 폐업-퇴직기한을 선정 이후 30일 이내에서 독립영농개시(경영체 등록)전까지로 확대했다.

 

김하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산업과 농촌활력팀 주무관은 “2022년 개정되는 사항으로는 전년 1,800명 대비 전국 선발 규모를 200명 확대해 2,000명의 신규 청년농업인을 선발 지원하고,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및 경영실습임대농장 참여 대상자에 대한 가점이 부여된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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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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