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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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2년 노후화된 농어촌민박의 시설환경 개선지원을 통해 시민 및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올해 사업량은 농어촌민박 30개소로 지난 3월 이미 25개소를 선정한데 이어 이번 추가모집으로 5개소를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농어촌민박사업자로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중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 중인 자로,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규모 및 시설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한다.

 

선정된 민박사업자에게 외벽도색, 도배, 장판, 창틀, 옥외방수, 화장실 등 건축물 개보수 비용을 업소당 최대 8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해 주며 자부담은 20%이다.

 

신청희망 영업자는 사업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오는 415()까지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 위생관리부서(033-570-3321)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체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최종 확정한다.

 

이희숙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노후된 민박시설 환경을 개선해 삼척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여, 찾아오고 싶은 도시 삼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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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사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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