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홍보 매체의 다각화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e-뉴스레터를 제작 및 배포하고자, 용역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외국어 e-뉴스레터는 강릉시 월간지 강릉플러스, 계간지 설렘의 콘텐츠 중 해외홍보 가능한 내용을 활용해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 발행한다.
특히 다양한 분야 및 관점으로 강릉시를 알리는 콘텐츠의 대외적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에서 일회성 e-뉴스레터 제작이 아닌 카테고리별-회차별로 뉴스레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아울러 평가위원 모집기간은 오는 4월17일까지이며, 공개입찰을 통해 4월 말 업체선정 및 5월에 사업을 추진한다.
김기애 강릉시청 시민소통홍보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지명도를 높여 관광사업이 활성화됐을 때 해외관광객들이 강릉시에 방문할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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