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강릉시 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1130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및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며, 엽사들은 관내 수렵협회에서 모범 엽사를 추천받아 선발했다.

 

특히 엽사들은 포획 활동 모니터링을 위해 GPS를 반드시 휴대해야 하며 부여받은 구역내에서만 포획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멧돼지나 고라니의 민가 침입 등 피해를 받은 농가들은 읍면동주민센터에 연락해 포획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엽사들은 이--반장에게 사전 통보를 하는 등 지침 사항을 준수해 포획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은 오는 1130일까지 운영하며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상황에 따라 2023년 봄까지 연장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환경과 환경정책담당(033-640-5109)에게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시, 2022년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