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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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5월 한달간 강릉시청 1층 세정민원실에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원 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해 모두채움 대상자중 고령자, 장애인의 방문신고를 지원한다.

 

방문신고 지원 대상자가 아닌 자가 신고창구에 방문할 경우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운영도 병행한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신고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에 접속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해 간편하게 전자신고를 마칠 수 있다.

 

또 직권연장 대상자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국세청으로부터 신고납부 기한의 연장-승인 통보를 받은 경우,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승인된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신고보다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 전화상담실(1661-8880), 강릉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릉시는 코로나19와 동해안 산불피해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득세와 동일하게 납부기한을 831일까지 직권 연장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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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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