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프로포절 공모전 단체사진.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상)202268() 오후 5시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프로포절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더 나아가 이들에게 사회복지 현장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또 김진상 관장 외 외부전문가 2명의 1차 블라인드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된 6팀의 학생들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향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고, 그 결과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1팀 등 최종 3팀을 선정했다.

 

특히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끝까지 간다(이동희, 김희주, 이연재, 최영찬), 우수상은 삼공주(박가연, 김신영, 강다현), 장려상은 모도리들(김윤정, 권중엄, 이승준)이 수상했다.

 

공모전 최우수상 끝까지 간다팀은 상장 및 부상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공모전은 대학생 역량강화를 위해 2023년에도 실시한다.

 

김진상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대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공모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프로그램이 기획해 앞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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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프로포절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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