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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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2022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삼척시니어클럽과 함께 본부 인근 취약 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613일 밝혔다.

 

삼척빛드림본부의 이번 후원을 통해 삼척시에 거주하는 아동 중 열악한 가정 2곳을 선정, 아동이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동 공부방을 조성했다.

 

이는 침대, 책상 등 가구 지원과 함께 도배, 장판 및 보일러 교체 등 주거 환경 전반의 열악한 곳을 점검 개선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이번 후원에서 단순한 후원금 지원 뿐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전기안전시설 점검과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남부발전 내부 의료인력(간호사)이 기초 건강체크와 기본의료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기존에 진행중인 빨래방 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세탁물 수거봉사를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사회공헌 서비스 활동을 지원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기우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마련된 안전하고 쾌적한 집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삼척지역 관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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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아동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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