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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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한다.

 

 지역 일반주택을 중심으로 상가와 공장 등 446여개소에 태양광-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신청 규모는 50억원(국비 50%, 군비 30%, 민간 자부담 20%)이다.

 

주택(무허가 제외)의 경우 태양광은 3kw, 태양열은 6, 지열은 17.5kw까지 신청 가능하며, 군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설치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76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김철연 고성군청 경제투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등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연속사업으로 올해 국비와 군비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40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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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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