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022년 7월15일 서울 종로석탄회관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원, 공공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KOMIR 기술협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해-광업분야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각계 의견 수렴과 정보교류를 통해 자원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광업 전주기 기술개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KOMIR는 공단 중장기 기술개발 추진전략(2022~2026)과 광해-광업 분야의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신규 R&D 과제 기획-발굴을 위한 의견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이번 출범식이 광업 전주기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광해-광업계 산학연관 동반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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