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강릉시 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85일까지 시공중인 공동주택 사업장에 대해 시공 및 감리에 따른 부실요인 등을 제거하기 위해 감리업무 전반에 대한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점검대상으로 교동 롯데캐슬 시그니처 (7공원)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등 10개 현장이며, 점검사항은 시공관리에 관한 사항 및 안전사고와 관련한 사항 등 현장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실태점검 중 부실시공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해당 현장의 시공자와 감리자에게 주택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시정 조치해 부실 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한다.

 

김관기 강릉시청 주택과장은 이번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강릉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동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향후 입주날까지 적극 행정 지도 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시, 공동주택 현장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