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2022년 시정 주요업무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 부시장 주재로 시정 주요 현안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방식은 부시장 주재하에 개최되며, 시급한 시정 주요현안을 중심으로 소관국장, 담당과장,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추진 진행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보고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효율적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에따라 7월28일 진행된 1회차 회의 주요내용으로 ▲산업위기 대응방안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으로 진행했다.
시는 민선8기 부시장, 국장, 부서장 책임제 운영을 통한 현안업무의 철저한 관리 및 대응방안 모색으로, 대 시민 책임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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