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춘천시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시설장 허미숙)는 신북읍마을복지계획단, 북산면마을복지계획단과 각각 3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마을복지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022년 8월30일 밝혔다.
신북읍마을복지계획단은 실행 목표로 농촌마을에 꼭 필요하며 단기적인 활동보다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했다.
특히 실행 계획으로 마을어르신과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반찬 나눔 사업과 공유빨래방 시범운영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빨래방 사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이에 필요한 자원봉사단체계 구축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북산면마을복지계획단은 1070 문화 어울림 마을이라는 의제로 1-3세대간의 소통기회 부족과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계 증진을 위한 세대공감 놀이와 문화활동 진행과 세대공감 영화상영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2022년 춘천시 선한이웃마을돌봄프로젝트 일환으로 각 읍면 단위 마을복지계획단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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