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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13 14:19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2022년 9월23일까지 산림재해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8명(양양 25명, 속초 3명, 고성20명)을 모집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응시자에 한해 체력검정과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선발된 자는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방법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우리고장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사업을 참여해 산림을 지키는데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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