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81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가 2018년 9월13일 체육위생과, 복지과, 가족과에 대한 3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임응택 의원은 “메르스 등 전염성 질환에 대한 불안감이 큰 만큼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 추진은 오랜 시간 고민한 만큼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민선7기내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남순 의원은 “통학차량내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도입 등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기하 의원은 “지형상의 이유로 방치된 동해종합사격장 사업예정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정학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실적 제고를 위해 관내 기업체에 대한 판로개척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석 의원은 “노인요양보호시설 입소자의 건강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 적극적 개발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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