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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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인식부족으로 저조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강릉시청 민원과(과장 김영희)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재산권 행사와 금융거래 등 민감한 부분은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 사용이 보편화된 문화로 인식되어 본인서명확인제도의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인감증명보다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률 확대를 위해 금융기관 및 자동차매매상사, 법무사, 행정사,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안내문을 발송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꾸준히 홍보한다.


신청방법은 필요할 때 사전에 등록절차 없이 전국 시군구청 및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출 후 본인임을 확인하고 서명하면 발급하며 대리 발급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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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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