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삼척시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설묘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삼척시는 현재 추모공원 묘역에 대한 벌초작업, 나무 전지작업과 주변 환경정비, 가을꽃묘 식재 등 추석연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기한다.
또 추석당일 많은 성묘객들이 삼척시 추모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해 삼척경찰서와 협조해 진입로에 공무원과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안내에 나선다.
강길석 삼척시청 경로복지담당은 “추석명절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 앞으로도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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