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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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28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2018919일 투자유치과, 해양수산과,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7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이정학 의원은 과중한 시 예산부담과 대게타운 경영부실이 드러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의 존립여부에 대해 고민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자유무역지역내 콜드체인 허브구축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응택 의원은 대게타운의 사업자가 모집되지 않는 상황을 꼬집으며 대게타운 시설을 개선해 두 개의 업체를 모집하는 등 운영의 유연성을 발휘하자고 제안했다.


이창수 의원은 대게타운의 위탁운영자를 관내 업체로 선정해야 시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설립취지에도 맞다며 공고내용 변경을 요구했다.


최재석 의원은 동해항만의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해 국내 다른 항만과의 경쟁에서 선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국제교류시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단순 교류가 아닌 성과를 제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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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28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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