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_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1.jpg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8년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돼 1011() 오후 3,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책 읽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수지자체를 발굴 육성해 지자체와 시민역량을 함양시키고자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미디어그룹이 주관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 동해시는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경영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리틀 라이브러리 운영 및 아동을 위한 책백(Book-Bag) 기증을 비롯 2018년 동해시평생학습축제개최, 범시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추진,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 강좌 및 현대미술 강좌운영, 공직자 독서동아리 및 아침독서 및 도서요약 정보서비스운영, 대활자본 도서코너운영,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서관 및 2018년 지역형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동해시민 독서대학 및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인문독서아카데미 및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찾아가는 독서코칭 리더십 특강, 동해시립도서관과 군부대간 자매결연 업무협약 추진을 인정받았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의 수상을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협력해 다양한 독서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 제일의 책 읽는 지자체로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환경개선과 생활 친화적인 독서문화 진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동해시와 함께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자체는 강북구, 순천시, 연천군, 영덕군, 영암군이 선정됐다동해시는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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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3회 대한민국 책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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