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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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02018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개막식이 1024() 오후 2시부터 aT센터 제1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병호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양대수 ()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장 등 식품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외식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한 피자의 주인공, 주식회사 푸드죤 이영존 대표를 비롯 전통주로 민족을 하나로 이은 문배주 양조원 이기춘 명인, 한국 딸기로 세계를 반하게 한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 문수호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특히 주식회사 푸드죤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선물한 피자로 유명한 피자마루브랜드로 연간 200톤 규모의 국산농산물 사용하고 있으며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올라 화제가 된 국가무형문화재 문배주를 5대에 이어 제조하고 있는 이기춘 명인은 주병 디자인을 개선하고 저도주(低度酒)를 개발하는 등 전통주의 편견을 깨고 대중화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2030세대에게 아침 간편식으로 삶의 질을 높여준 인테이크 주식회사에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해 젊은 소비자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특히 대기업 창업동아리에서 출발한 식품 스타트업 기업으로 간편식 및 대용식분야 선도적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젊은층에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빙그레 박중원 해외사업부장에게도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브라질, 중국 등 세계 20여개국에 국내 원유로 만든 유가공 제품을 수출해 2017년 기준 약 4천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2전시장에 특별관으로 조성한 우리식품 100에서 뚱바, 바나나맛 우유의 원조45년 동안 전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끌었다.(사진설명: 2018대한민국 식품대전 행사장을 살펴보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이장관(왼쪽), 양대수 ()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장(중앙), 이병호 aT 한국농수산식퓸유통공사 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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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18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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