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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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2018햇살틔움길 골목잔치1027일 원주시 학성동 벽화골목길에서 열려 주민노래자랑, 체험활동,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원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도로 진행한 ‘2018 햇살틔움길 골목잔치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으나 한때 행사를 준비할 인력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에 원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사회봉사 국민공모제신청을 했고, 원주준법지원센터는 햇살틔움길 골목잔치행사준비 및 진행 현장에 이틀간 13명의 사회봉사자들을 투입해 행사가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행사장 정리 및 물품운반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평소 이런 행사 관련 일은 해보지 않아 낯설었지만, 지역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정일 소장은 지역사회 지원뿐 아니라 재해피해현장, 사정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외계층지원 및 지역사회지원 등 사회봉사대상자의 투입이 필요할 경우 기관 단체개인 등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원주준법지원센터(033-737-8951)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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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햇살틔움길 골목잔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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