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꾸미기]2018년 지자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국무총리)상 수상 (1).JPG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1030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한 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강릉시청 기획예산과(과장 유제춘)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을 생산성의 관점에서 측정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1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인 생산성 수준을 측정했다.


특히 지역경제, 정주여건, 재정역량, 인적역량 등 4대 분야 16개 지표에 대해 정량적 지표를 측정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강릉시는 사회적 경제, 문화기반시설, 사회복지시설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평생교육, 지역안전지수, 통합재정지수분야 등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 8회의 생산성대상 시상에서 강원도내 시군중 최우수상 수상은 강릉시가 처음이어서 큰 의미를 가졌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생산성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강릉시민이 함께 이룩한 성과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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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8년 지자체 생산성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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