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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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11월 첫 주말 축제,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해질 전망이다.


먼저 113일 오후 330분부터 서화면 천도리 주민대피시설 주차장에서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공연과 이벤트를 펼쳐 풍성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4일 대한민국 람사르 습지 1호 대암산 용늪에서6회 용늪축제를 개최한다.


서화면 용늪마을이 주최하고 람사르후보도시인증 지역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가을 막바지 정취를 만끽하며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용늪 축제는 지역 예술단체인들이 펼치는 난타, 울림 북소리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용늪을 주제로 한 시 낭송, 전통 떡메치기, 행운의 낚시, 대암산 용늪 야생화 사진전, 꽃차시음 및 염색체험, 참가자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마련한다.


아울러 제2회 인제5대명품배 전국남녀 소프트발리볼대회를 113일부터 4일까지 인제체육관에서 개최해 전국에서 참여한 800여명의 선수들의 열띤 경기를 펼친다.


이재호 안제군 서화면행정복지센터 총무담당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공연, 스포츠 행사로 이번 주말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가족, 친구, 연인들이 곳곳에 행사장을 방문해 가을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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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년 11월 첫 주말 다양한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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