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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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지역을 대표할 특징적인 희귀목 및 노거수를 발굴해 관내 보호수 지정을 확대한다.


현재 인제군은 합강리 느티나무 등 20개소 22본의 보호수를 지정 관리중이지만 강원도 전체의 3% 수준으로 미비한 실정이다.


특히 규격 수령 등 관련규정상 거대목의 신규 지정은 사실상 어려워 그동안 추가 지정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자체조사와 병행해 보호수 지정관리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 및 제보를 받아 현지 확인 후 보호수를 확대 지정한다.


김완수 인제군청 산림자원과 산림보호담당은 보호수 지정확대는 인제군의 산림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산림자원의 품격을 향상하는 길로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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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보호수 지정확대 위한 노거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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