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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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8년 연말까지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세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동해시청 세무과(과장 배운환)에 따르면 시는 체납액 정리 추진단을 구성해 체납세 징수 단계별 유형별로 부동산, 예금,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을 압류 및 추심하는 등 체계적인 체납처분 추진과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등록,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병행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


특히, 급증하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고액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탐문 단속활동을 강화해 강제인도 및 공매처분을 실시한다.


또 현장 징수활동시 체납자의 납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게 분할 납부제를 안내해 성실 납부를 유도한다.


전병업 동해시청 세무과 담당은 상습 및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정의실현을 위해 반드시 징수할 방침이므로 체납처분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자진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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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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