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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6 11:00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11월7일(수) 미로면행정복지센터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맞춤형 민원서비스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은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방문민원인 상담 및 민원처리에 이어 오후에 민원인 건의사항에 따른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특히 2017년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민원 행복의 날은 삼척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이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민원해결을 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11월28일(수) 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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