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2018년 11월14일 오후 7시30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인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대표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하는 오페라 갈라는 마에스트로 김덕기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정혜욱, 테너 정의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오케스트라, 대규모 합창단이 우리 귀에 익숙한 유명 아리아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는 90분간 친절한 해설과 흥미진진한 오페라 뒷이야기를 곁들여 사전 지식이 없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의 이해를 돕고 오페라 관람을 위한 간단한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 오페라를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청소년, 단체, 장애인에게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문의 및 예매는 전화(1688-8616)로 하면 상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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