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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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자매도시 제주에서 철원군 농특산물과 지역 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철원군은 117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참가해 철원군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철원군의 자매도시인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철원군 등 10여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국제적으로 15개국 200여개 업체 및 단체가 함께해 2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철원군은 파프리카 및 토마토 등 철원군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평화분위기에 맞춘 DMZ 관광 등 지역 특색관광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도 116일부터 8일 제주도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초청으로 제주도를 찾아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철원 알리기 및 교류를 적극 펼치고 있다.


김상태 철원군청 공보부서 담당자는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철원군의 관광과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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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참가 관광-농특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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