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9년 1월11일 금요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한 2019년도 공약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약속한 민선7기 철원군 공약사항의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민선7기 철원군은 ‘통일한국의 중심,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복지철원’ 실현을 위해 3대 분야 50개 실천과제로 ▲통일한국 중심도시조성(3과제) ▲경쟁력있는 철원조성(16과제) ▲살맛나는 철원조성(31과제)을 공약과제로 제시했다.
이에따라 공약과제별 2018년 하반기 추진실적 자체점검결과 50개 실천과제 모두 정상추진중으로 철원군에서 공약이행을 위해 기 투자 포함 8,153억원을 투자해 군민과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다.
또 이행결과는 매년 상하반기 군민들이 알 수 있도록 민선 6기부터 철원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공약사항은 유권자인 군민과의 공적인 약속으로 타 업무보다 우선해 깊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며 “각 부서간 공약추진 업무공유를 통해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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