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청청(청장 민재석)이 2019년 1월15일 아시아나항공,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회비없이 생활 할인혜택과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하는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또 대형마트-소셜커머스, 주유소, 편의점, 커피, 면세점, 우체국, 영화관 등 7대 업종 이용시 5% 캐시백과 1,500원당 1항공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한도가 없다.
이와함께 신규 카드출시를 기념해 1월15일부터 3월15일까지 경품 행사도 열린다.
2개월 연속 해외에서 월 20만원 이상 이용고객 5명에게 하와이 여행 2인 패키지 및 공항라운지 2인 이용권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2개월 합산 100만원 이상을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4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20명에게 제주신라호텔 2박3일 숙박권을 준다.
신규가입 후 3만원 이상 이용한 1,500명에게 무료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중 아시아나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고객 전원에게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내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 및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항공이용 및 해외쇼핑 증가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항공마일리지 적립 특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우체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의 카드를 출시해 고객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착한금융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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